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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습니다.

Author
S. 더
Date
2020-10-24 16:29
Views
774
고민이 있습니다. 캐나다에 온지 3년 됐습니다 캐나다 유학생 입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서 왔는데 생활도 해야 되고 환경에 적응하다보니까 공부할 시간도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생활비때문에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는데 인생이 너무 빡빡합니다. 너무 많이 고단합니다 일을 끝내고 숙제 와 과제를 끝내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관두자니 당장 생활비가 없습니다. 유학생이라 공부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는데 일하자니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공부만 하자니 생활비가 부족하고 둘다 하자니 잠이 부족합니다. 유학중간에 포기하고 한국을 가자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Total Reply 19

  • 2020-10-27 19:45
    S더님의 답답한 마음이 한국에 있는 저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마음이 짠 합니다. 그래도 3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네요. 한국의 시간보다 이러한 상태로의 캐나다에서 3년은 얼마나 길고도 힘들었을까요? 한국으로 돌아오자니 조금만 더 버티면 될거 같고, 더 버티자니 S더님의 에너지가 너무도 바닥난것 같습니다. S더님 아마도 제 생각에 주위에 S더님과 비슷한 환경의 유학생들이 많을듯 합니다. 그분들과 서로의 마음을 공유해보세요. 그리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과제 하는것이 제일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드실듯 합니다. 공유할수 있는 분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혼자 과제 하는것보다 과제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나누세요. 그러다 큰일나겠습니다. 무사히 학업을 마친다해도 S더님의 건강과 정신이 병들어있다면 학위가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건강과 공부중 우선순위를 둔다면 저는 건강입니다. 일단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그것에 맞춰서 다른것들을 조율 혹은 완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차근 차근 찾아보세요. 지금처럼 의견을 듣기 위해서 문을 두드리는 일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S더님께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적어도 열어주실거예요. 화이팅^^

    • 2020-11-03 00:54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룹워크에 대해 생각해서 시도 해보겠습니다

  • 2020-10-28 01:11
    타국에 유학 가셔서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하시는 S더님의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3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시는 모습에 한 편으로는 마음이 짠합니다. 그래도 힘들고 지치실떄 처음 유학을 결심하고 싱행에 옮길떄의 초심을 상기해 보심이 어떨까요. 저도 회사에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기 떄문에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머나먼 외국으로 유학을 왔는지? 목표는 꿈은 무엇인지? 그 목포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한번 되새겨 보시고 초심을 잃지 마시고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 2020-11-03 00:53
      감사합니다. 목표에 대해서 다시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어요.

  • 2020-10-30 16:29
    S.더님께서 바쁘셔서 댓글에 답을 못 하고 계신듯 합니다.
    저는, 휴학도 해 보고, 회사에서는 휴직 제도가 있어서 휴직도 써봤습니다. 그래서 얻은 것은 내가 일을 하고 있을때가 그래도 좋았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개서 파파리치님의 댓글처럼 내가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던 그때의 초심으로 잠시 돌아가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그때 얼마나 부푼 꿈과 기대감을 안고 시작하였는지를.... 이미 실행 하신 S.더님은 이미 반 이상은 해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쉽다면.... 그 가치는 아마도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이아몬드가 고귀하고 귀한 것은 장인의 수많은 손길로 오랜시간 다듬어지고 깎였기 때문 아니겠어요~
    고귀한 것을 얻기 위해 대신!!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한계까지만 노력하고 힘내봅시다.

  • 2020-11-01 11:00
    유학생으로서 공부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는 등 바쁜 일상 때문에 코칭에 대한 답글를 달지 못하시는것 같아서 . 안타가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을 공유하고 그 해답을 해결해 나가는것이 코칭이고 상담이잖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시간을 내시어 함꼐 하시기를 가다리고 있을꼐요.

  • 2020-11-06 01:41
    지난 할로인에는 그룹 과제를 끝내고 여유가 있어서 영화좀 보다가 자려고 햣눈데 몸이 너무 안좋았어요.누가 준 게장을 먹고 탈이 났어요ㅠㅠ .혼자 아프니까 너무 힘들고 서러웠네요.ㅠㅠㅠ 아마 학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어디 갈 수 있는 여견은 되지 않지만 어디든 놀러가서 재충전하고싶네요

  • 2020-11-02 23:12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놓고 보니 속이 좀 확 트이는 것 같습니다. 제 편에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마음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그부분을 잊어버린것 같습니다. 자도 자도 피곤하고 시간이 없다고 생각 해서 인지 모임에 참석 하려고 하지않았습니다. 더피곤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서요. 목표도 거창하게세워서 수석졸업을 하고려고 마음이 더 조급했나 봅니다. 공동체에 참석하고 힐링도 받고 싶은데 가면 더 피곤한 관계를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 2020-11-04 02:23
    생업과 학업을 병행해 나가시느라 바쁜 가운데서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대해 주시는 S. 더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외국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에서 학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리하게 활동하다가 건강을 버리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봐 왔습니다. 유학생활를 하시면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부분을 잠시 잊었다 하셨는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곤 하잖아요. 건강하게 유학생활을 유지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또 그 방법을 어떻게 실천해 보실건지요? 항상 고국에서 응원하고 있을께요~~^^

  • 2020-11-04 15:41
    s.더님~~
    모든 학업을 마친 후에 내 주위에 지인들이 없다면,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기에 기쁨은 한순간일것입니다. 그리고 학업을 마친 후에 그 결과물을 가지고 함께 나누며 봉사하고 싶어도 건강이 허락 되지 않는 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하지만.... 학업은 천천히, 졸업은 천천히 미루어 마음과 건강을 지키며 나의 지인들과 함께 하는 삶을 택하신다면 수석졸업 후의 기쁨을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쁨은 배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선 목표를 조금 조정 해 보심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하루 계획을 다시 한번 계획해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 2020-11-05 14:48
    S.더님 우리 훌쩍 하루라도 학업을 하고 있는 이 장소 말고, 다른 곳으로 여행을 다녀와요.
    저도 눈감아도 학교 과제와 논문이 떠오릅니다. 증상이 심하죠? 그래서 내일은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나몰라라 하고 떠나보려구요. S.더님도 평소 지내던 곳이 아닌 다른 환경으로 잠시 떠나보심은 어떠신지요? 왠지 이 장소를 벗어나면 평소 얽메였던 굴레에서 잠시라도 벗어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 곳에서 안주 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자동차에 기름을 넣듯)를 충전하고 오렵니다. 자~~~ 한번 같이 떠나볼까요?

  • 2020-11-07 02:54
    지난 할로인에는 그룹 과제를 끝내고 여유가 있어서 영화좀 보다가 자려고 햣눈데 몸이 너무 안좋았어요.누가 준 게장을 먹고 탈이 났어요ㅠㅠ .혼자 아프니까 너무 힘들고 서러웠네요.ㅠㅠㅠ 아마 학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어디 갈 수 있는 여견은 되지 않지만 어디든 놀러가서 재충전하고싶네요

  • 2020-11-08 01:47
    바쁠수록 쉬어가란 말도 있잖아요. 바쁜 유학생활이지만 시간을 내서 문화생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여행을 훌쩍 떠나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외국생활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혼자 있을떄 아플떄겠지요. 하지만 마음이 약해지면 않되겠지요. 왜냐하면 목표가 있고 꿈이 있잖아요. 그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꽃길이 열릴 것입니다. S.더님은 취미는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취미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장애요인은 무엇일까요? 오늘도 열심히 파이팅하는 S.더님을 응원합니다.

  • 2020-11-08 15:08
    마음이 아프니까 탈까지 난듯 싶네요~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요? 지금은 괜찮아 지셨는지요?
    저도 에너지 충전 하러 다녀와서 아팠습니다. 몸살이 나더군요. 여행에서 한 가지 답은 찾아 왔습니다.
    견딜수 있는 만큼만 아프세요. 내가 견디지 못하는 아픔은 주신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라거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다시 주는 기회인지를?
    S.더님은 견딜만 하신지요? ....이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 2020-11-09 01:10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활동을 말씀하셔서 손 놓고 있던 피아노를 다시 생각했지만 시간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쌓여가는 하고싶은 취미생활만 방구석에서 늘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하나님이 견디지 못하는 시험은 주시지 않으시니 이겨낼수 있는 힘과 지혜달라고 매일 기도합니다.

  • 2020-11-10 01:11
    히느님이 S.더님을 지켜 드릴것입니다. 힘들때나 외로울떄 하나님꼐 의지해 보세요. 피아노 연주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기타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더님의 목표는 건강하게 수석으로 졸업하는 것이잖아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이 제일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그 목표를 달성하게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어느분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정신적 지주이신 하나님뿐만 아니라 주변에 많은 지인들과의 소통도 매우 중요할것 같은데 S.더님은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오늘도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 가시는 S.더님을 응원합니다.

  • 2020-11-10 06:59
    s.더님의 모습이 제 모습인것 같습니다. 윌의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중에 우리는 함께 있는것 같습니다. 이 여정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서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위안을 많이 얻고 갑니다. 우리 서로 힘내서 그 힘든 여정의 끝에서 서로 웃는 얼굴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꼭 웃는 얼굴로 뵈어요~~~그때까지 화이팅!!

  • 2020-11-12 03:29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에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겠습니다. 오랫동안 바빠서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한테 먼저 연락해보려고 합니다. 상담사 두분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2020-11-13 07:51
    코칭에 적극적으로 응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리고, 저 자신도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갈려면 혼자가고 멀리 갈려면 함께가라는 말이 있듯시 주변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시면 좋겠네요. 물론 몸과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목표가 있고 꿈이 있기에 조금만 더 힘을 내시면 좋은날이 곧 찿아올 것입니다. 건강에 특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고국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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